ART+TECH LAB

(주)유쾌한 아트테크랩팀은 2021년부터 제로원 플랫폼(The Next Open Innovation Platform ZER01NE) 프로젝트제로원데이를 기획하는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기적이고 창의적인 예술-기술 융복합 분야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운영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노력합니다.

 

 

②2021 제로원데이


2021년, 유쾌한 아트테크랩팀은 HYPER CONNECTED, MOBILITYxPLAYER, FUTURE MOBILITY, NEW LEARNING에 관한 CREATOR의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ZER01NE DAY 구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크리에이터와 운영진, 외부연사와 함께 온라인 형태 전시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후원                      현대자동차

주최                      창의인재 플랫폼 ZER01NE

 

 

 

1. 전시기획(텍스트 생성, 전시 시나리오 기획/구성)

2021년 제로원 프로젝트를 심도 있는 시각에서 조명하고, 풀어내어 프로젝트 및 제로원의 인사이트를 전달할 프로젝트 텍스트와 프로젝트 코멘터리를 형성하였습니다.

  • 제로원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유의미한 해석 지점의 발견을 위해, 한 해 동안 제로원 프로젝트 고도화에 참여한 외부 전문가(멘토, 연사)와
    함께 프로젝트 텍스트 형성
  • 크리에이터 최종 확인을 거쳐 코멘터리 글 완성
  • 완성된 프로젝트 코멘터리는 2021 연감의 별권으로 제작 추진
  •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온라인화된 전시를 위하여 특별 콘텐츠를 기획
진행 개요
  • 일반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와 제로원 이해를 도모할 소개글 작성
  • 제로원데이에 필요한 모든 텍스트 생성 및 오픈 전까지 감수 진행
추진 과정
  1. 제로원 및 제로원데이 주제 이해를 바탕으로 소개글 작성
  2. 크리에이터와 조율 통해 프로젝트별 소개글 및 프로젝트 코멘터리 작성
  3. 전체 텍스트 감수 진행
추진 결과
  • 제로원 소개글: 제로원 소개, 제로원 크리에이터 개념 소개글 작성
  • 제로원데이 소개글: “플레이그라운드“ 소개, 주제 4가지 소개글 작성
  • 제로원데이 프로젝트 전체: 총37개의 프로젝트 소개글 작성
  • 제로원데이 프로그램 전체: 총14개의 프로그램(토크, 퍼포먼스) 소개글 작성
  • 기타 제로원데이 텍스트 생성: Z-TOUR 소개글, 행사 클로징 멘트 작성
  • 제로원 프로젝트 코멘터리 글 생성 : 비평가의 시각에서 프로젝트 평론프로젝트 텍스트는 2021 제로원 아카이브의 별권, “제로원 코멘터리(ZC, ZER01NE COMMENTARY)”로 작업 완료됨
인사이트
  • 프로젝트 텍스트의 경우 크리에이터와의 최종 조율이 중요하기에, 프로젝트 이해를 위한 섬세한 소통의 과정이 필요함
  • 다양한 외부의 시선에서 바라본 프로젝트 해석을 통해 제로원이 지닌 OI(오픈 이노베이션) 의미 강화
  • 연감에 활용함으로써, 기존보다 풍성한 콘텐츠 제공

 

2. Z-TOUR (온라인 영상 가이드 제작)

제트투어는 제로원데이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온라인 상으로 엿볼 수 있는 총 4개의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플레이어의 시각을 통해 온라인 전시를 대신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전시의 기획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또한 주제별 영상 구성을 통해 2021년 제로원 주제를 더욱 집중적으로 전달 했고, 원효로 현장의 간접적 경험을 전달했습니다. 화제성 있는 인플루언서 섭외 및 이들의 체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유발했습니다. 전문가(큐레이터)를 통해 전문적인 프로젝트의 핵심 메시지 또한 제공했습니다. 이번 제트투어는 제로원데이의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목적 : 제로원데이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온라인 상으로 엿볼 수 있는 영상

  • 프로젝트를 감상하는 모습을 통해 전시 관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제공

활용: 2021 제로원데이 온라인 페스티벌 오픈과 동시에 전시 오픈

  •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도슨트의 기능

  • 스페셜 에이전트를 통해 제로원데이 전시를 유쾌하게 담아내는 기능

형식: ‘PLAYGROUND’ 컨셉에 맞춰 영상에 등장하는 주체를 PLAYER로 설정

  • Main Player가 프로젝트를 설명 + Special Player를 통한 다채로운 구성

  • 프로젝트별 개별 시나리오를 갖추고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흥미롭게 풀어 해설

진행 개요
  • 프로젝트를 감상하는 모습을 통해 전시 관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제공
  • 전시 기획에 따라 움직이며, 작품을 이해하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설명 영상
  • 무관중의 전시를 가장 적극적으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구성 형식
  • ‘PLAYGROUND’컨셉에 맞춰 영상에 등장하는 주체를 ‘Player’로 설정
  • 구역을 이끌어가는 Curatorial Player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 작품 체험과 감상 주체가 되는 Special Player로 구성
  • 프로젝트별 개별 시나리오를 갖추고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흥미롭게 풀어 해설
추진 과정
  1. 제트투어 기획
  2. 제로원데이 주제 및 프로젝트 동선에 맞춰 시나리오 작성
  3. 전체 기획에 맞는 게스트 섭외
  4. 크리에이터, 게스트와의 조율을 통해 최종 시나리오 완성
  5. 현장 촬영 및 편집 감수
추진 결과       20~30분 편집 영상 4개
인사이트
  •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제로원데이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과 흥미를 극대화
  • 큐레이토리얼 플레이어(제로원 멘토)와 스페셜 플레이어(에이전트)의 대화와 교감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시선과 관람객의 시선을 동시에 담아내며 뎁스 있는 작품 해석 전달
  •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인지도가 높은 에이전트의 섭외로 홍보효과를 높여, 제로원데이 전체 동영상 VIEW 수 상위권에 랭크
  • 랜선 Z-TOUR 링크 & 플레이어 주요 코멘트 :

 

김상욱: 처음에는 기술적인 내용들을 많이 볼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7개의 작품을 만나보니 미술관에 왔다 간 느낌이다. 인간과 기계의 관계, 미래도시에 관한 상상, 로봇, 심지어는 모빌리티를 이야기하는데 쉬어 가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 것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를 보면서 제가 많이 배웠던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경미: 물리학자이신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예술의 관점 이상으로 과학자로서의 관점을 나눠 주신 것 같아서 즐거웠다. 모빌리티 단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속성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시선과 시도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케빈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미래와 기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던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었다. 많은 다른 세계 속 감각과 잘 연결이 되었던 시간이었고 Hyper-connected의 주제에 맞게 사람, 경험, 작품의 연결성에 관하여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서 저에게도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다.

임종은: 우리가 단순히 연결이라는 것들에 대해 좁게 생각했던 것을 기술로 혹은 사유로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경험을 했다. 기계와 연결이 되기도 하고 스스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만나며 연결에 대한 의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간이었다.

 

 

줄리안: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주제가 잘 담겼다. 플레이도 하고 플레이어가 되어 보고 플레이그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전시의 경험을 통해 가상 현실 속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되고 싶은지 좀 더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숙현: 작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세계와 개성을 구축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기계랑 교감하는 경험을 하고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되는 경험을 통해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묵시록적인 게임관을 볼 수 있었다.

하시시박: 고정된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경험이었다.

김태윤: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으니, 경계를 허물고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게 될 것 같다.

 

3) 01-TALK (토크 프로그램 기획/운영)

매해 프로젝트의 결실을 선보이는 “제로원데이(ZER01NE DAY)”의 풍성한 콘텐츠 제작 및 심도 있는 의미 전달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021년 4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주제에 대한 전문 식견을 지닌 패널과의 토크를 통해 한 해 동안 제로원에서는 어떠한 생각들이 펼쳐졌는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토크입니다. 토크를 통해 주제에 관한 담론을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하게 파생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구성 형식
  • 주제별 아트, 테크 전문가 및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한 크리에이터로 패널 구성
  • 모더레이터 중심으로 토크 진행하며, 모더레이터가 먼저 토크 주제와 제로원을 연계해서 설명하고 토크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
  • 두 가지의 큰 질문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며,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자가 토크 주제에서 확장되는 다른 키워드들을 이야기하며 해당 주제를 정의함 (2022 키워드로 활용 가능)
추진 과정
  1. <01 TALK> 기획
  2. 시나리오 작성 및 패널 섭외
  3. 시나리오 공유를 통해 패널들과 사전 시나리오 조율 및 공유
  4. 현장 촬영 지원 및 영상 감수
추진 결과       50분 짜리 편집 영상 4개
인사이트
  • 2021년 한 해 동안 제로원에서 생성된 주요 키워드를 주제로 뎁스 있게 풀어내는 내용 창출
  • 아트, 테크, 비즈 쪽 전문가들에게도 제로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마련
  • 제로원,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제로원데이에 대한 다각도의 시각을 조명할 수 있는 자리

<확장된 세계의 플레이어 >

#토크 참여자

  • 신윤선 ((주)유쾌한 대표)
  • 오영진 (문화평론가, (현) 한양대 ERICA 융복합 교과목 ‘기계비평’ 주관 교수)
  • 허대찬 (앨리스온 편집장)
  • 오주영 (ZER01NE Creator)
  • 이찬     (ZER01NE Creator)

키워드: #MOBILITYxPLAYER #ROBOTICS #Multiverse #Interspace #Migration #Player

  • 토크 소개: 디지털 패러다임에서 모바일 기술과 결합한 능동적 행위자인 플레이어가 세계와 네트워크를 맺어 나아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Q. 인공지능, 외계인, 로봇, 부캐… 우리는 새로운 존재의 등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A. 우리는 현재 새로운 존재들을 가상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넘나드는 존재로서 바라본다. 자신이 아닌 새로운 플레이어를 통해 새로운 위치를 바라보는 것 넘나드는 과정에 주목하고자 한다.

Q. 플레이어는 어떻게 가상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혼종할 수 있는가?

A. 신체는 고정되어 있지만, 통신의 발달로 인해 두 세계의 넘나듦이 가능해졌다.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가상세계와 물리적 세계는 공존할 것이다. 플레이어를 통해서 가상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넘나들 수 있으며 즉, 이는 유체이탈과 신체적 자각이 동시에 일어나는 중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Q. next PLAYER를 정의한다면?

A.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이고 교활해질 수 있는 존재 #능동적 창의적 존재 #질문하는 사람으로서의 플레이어 #룰을 완벽하게 습득하고 파괴하는 자

<미래 이동성을 향한 움직임 >

#토크 참여자

  • 신윤선 ((주)유쾌한 대표)
  • 안진국 (미술평론가)
  • 신보슬 (토탈미술관큐레이터)
  • 구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전 기아자동차 디자인연구소 근무)
  • 서동주 (ZER01NE Creator)
  • 임상우 (ZER01NE Creator)

키워드: #FUTURE MOBILITY #MOVEMENT #Inspiration #Interspace #Smart City #Interactive Design

  • 토크 소개: 현재의 모빌리티의 양상 및 미래의 모빌리티의 변화 흐름을 예측해보고, 미래 이동성(Future Mobility)의 관점에서 도달 가능한 질문과 답변을 종합해 본다.

Q. 모빌리티의 변화는 인간의 경험을 확장시키는가?

A. 전동화라는 개념이 모빌리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놓았다. 모빌리티의 개념은 이제 자동차를 넘어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까지로 확장될 수 있다.

Q. 기술의 발전에 인간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A. 확증편향적으로 나누어지고 강요되는 정보 속에서 벗어나는 태도가 요구된다. 근미래의 모빌리티는 자기 안에서만 맴도는 형태가 아닌, 다른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창출해야한다.

Q. next FUTURE MOBILITY를 정의한다면?

A. #물질적인 것에서 근본적인 창의성 찾기 #플랫폼의 변화 #모두가 매끄럽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가능성

<공존에서 공생으로, MoDU >

#토크 참여자

  •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
  • 주다영 (국민대학교 AI 디자인학과 교수)
  • 차두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소장, 전 현대모비스 연구소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팀장)
  • 홍윤희 (무의 이사장)
  • 전혜현 (예술학자, (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지식융합학부 교육전담교수)
  • 옥정호 (ZER01NE Creator)

키워드: #FUTURE MOBILITY #COEXISTENCE #Universality #Diversity #Sharing #Ecology

  • 토크 소개: 자유와 공존을 위해 나아가야할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그려본다. 사회적 배려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MoDU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동 앞에 평등한 세상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Q. 공유 모빌리티가 되고 싶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꿈은 타당한가?

A .퍼스널 모빌리티는 자유를 선사하는 혁신적 디바이스, 이동의 자유, 개인 영역의 확장과 같은 개념적 측면도 다뤄져야 함, 사회 규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 개별성을 지향하지만 사회적 약자 대상의 모빌리티 개발이 필요하고,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

Q. 이동성의 민주화, 다양성(Diversity)과 보편성(Universality) 중 무엇이 먼저일까?

A. 공공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 보편성을 위해서는 다양성을 확보해야 하기에 둘은 상호 보완적으로 가야함, 필연적인 갈등과 충돌에 대한 사회적 협의 과정이 필요함, 다양성을 감안한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모빌리티를 희망함

Q. next FUTURE MOBILITY?

A. #Mobility for Life #Mobility for All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모빌리티

<초연결 시대를 감각하기 >

#토크 참여자

  • 신윤선 ((주)유쾌한 대표)
  • 양민하 (서울시립대 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 이임복 (작가, 세컨드브레인 연구소 대표)
  • 언해피서킷 (ZER01NE Creator)
  • 최재훈 (ZER01NE Creator)

키워드: #HYPER CONNECTED #NEW LEARNING #Metaverse #New Interaction #Coevolution #Symbiotic Relationship

  • 토크 소개: 초연결시대의 현대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로원이 해석하고 있는 초연결 및 메타버스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공유를 통해, 나타날 미래 현상의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Q. 메타버스가 형성하는 세계에서 발견하는 것은 무엇인가?

A. 무엇이든, 누구와도 연결되고, 세계간의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새로운 공간의 형성은 새로운 공간성과 시간성을 연구할 수 있게 주어진다. 다양한 자아 형성을 통해 전에 없던 자유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다른 존재가 되어봄을 통해 상상력의 확장이 가능하게 된다.

Q. 완전히 새로운 세계와 존재에 대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A. 선입견이 없이 마주하는 존재와의 관계 맺기를 위한 경이로움과 겸손한 태도, 인간 이해의 확장과 한계에 대한 도전/실험 정신, 이타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성숙한 태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의 배움의 자세

Q. next HYPER CONNECTED&NEW LEARNING?

A. #이타적 휴머니티의 확장 #새로운 시공간의 연결과 탐구 #무엇이든 열린 가능성의 세상 #기존의 관습과 경계를 허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