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고가 아래에서 함께 나누는 예술 활동

– 워크숍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옥수역 고가아래 공공예술 프로젝트 –  플레이풀> 프로젝트에서 9월-11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옥수역 고가아래에서 공공 예술 워크숍 진행 예정
  • 첫 번째 워크숍, 일일댄스프로젝트 송주원 무용가의 <도시의 틈에서 춤추기> 참가자 모집

 

2018 플레이풀 워크숍 참가자 모집

<옥수역 고가아래 공공예술 프로젝트 – 플레이풀>프로젝트는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2018 플레이풀 첫번째 워크숍으로 9월 28일 금요일 오후 4시 옥수역 고가아래의 다락옥수에서 일일댄스프로젝트의 송주원 무용가의 <도시의 틈에서 춤추기 – 풍정. 각 및 피나바우쉬의 봄·여름·가을·겨울>가 진행됩니다.

 

도시의 장소와 춤에 대하여

‘풍정. 각’의 바람은 현재 우리가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 모를 시간의 흐름을 비유한 것으로 현재의 위치가 삶의 좌표를 이룬다는 의미이며, 정은 그 좌표를 둘러싼 사랑입니다. 각은 기억에 새겨진 삶의 장면들로 사람들의 내면에 새겨진 시간과 궤적의 켜들이 도시 공간에 새겨짐으로 서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공적 장소와 사적인 이야기 혹은 사적인 공간의 이야기들을 몸짓, 춤으로 결합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송주원 연출가는 옥수역 고가에서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그 속에서 움직임의 이야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전문 무용수와 비전문 무용수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옥수형 고가아래에서 춤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우리 몸의 감각을 깨우고 이해하는 순간을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만아츠 만액츠 블로그에서 신청해주세요.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10000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