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소통 디자이너, 젤리장 작가님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 만아츠 만액츠의 청년 사회활동지원 프로젝트 6번째, 공공소통 디자이너 젤리장과 함께 진행
  • 아티스트의 지역사회 개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워크숍, <On the table> 3월 23일 아트업 서울 성동에서 개최

 

[ 만아츠 만액츠 x 청년 사회활동지원 프로젝트 ]

만아츠 만액츠(10000 ARTS 10000 ACTS)는 공공소통디자이너 젤리장(Jelly Jang)과 함께 여섯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지역과 골목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공론화하고 주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해결점을 다함께 모색해 보고자 기획된 공공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젤리장 작가는 다양한 공공디자인과 캠페인,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쓰레기, 소음, 정류장 줄서기 등 일상의 이슈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시각작업을 제작하여 많은 공감을 받은바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작품 설치 전 예술가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두 차례 워크숍 <On the Table>을 진행합니다. 작가들과 함께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그 의견을 토대로 공공예술로써 작품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4월 작품 설치 일정도 곧 공지 되니 놓치지 마세요!

1차 워크숍 <Issues On the table>

일 정 : 3월 23일(금) 오후 5~7시

장 소 : 아트업서울 성동 https://artupseoul.com/

서울시 성동구 무학로 2길 54, 신방빌딩 2층, 왕십리역 2번 출구 에서 도보 1분

신청기간 : 3월 22일(목) 오후 1시까지 (*선착순 15명내외)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WAaY03Cr5uGSiFEy1

 

지역사회 이슈에 아티스트는 어느 정도 개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지역사회 이슈에 아티스트는 어떤 방법으로 개입할 수 있을까요?

지역사회와 아티스트의 역할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