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


2015년 6월 19일 문을 연 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은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감각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공간입니다. 미디어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 예를 들면 영상, 뉴미디어, SNS 미디어, 미디어아트, 미디어교육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콘텐츠를 통하여 사람과 기술, 사람과 사람, 기술과 기술이 만나는 신개념의 오픈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은 디지털 콘텐츠를 삶 속에서 일상화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특정 분야에서만 거론되고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 즐겁게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채널들을 발굴해서 디지털 콘텐츠의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고민하며 지역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예술가들이나 예술 프로젝트와 협업을 합니다. 제1회 성동디자인위크에서는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나 영화제와 같은 콘텐츠를 기획하였으며, 홀로그램, LED,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작업들을 매칭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 내부에 멀티미디어를 구축하고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은 디지털 융복합 콘텐츠를 교육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청소년예술학교 달꽃창작소와 함께 디지털 융복합 체험 교육 브랜드 <상상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 인문학, 과학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디지털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연구합니다.

<상상공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디지털 디바이스 기기들을 원리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고루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형태의 전인적 교육입니다. <상상공장>은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탄생할 수많은 관련 진로를 탐색하게 해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성장 중입니다. 이처럼 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은 디지털 콘텐츠의 저변화와 능동적 기술을 꿈꾸며 이를 통한 공익적 목적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