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순성놀이 하세!

– 홀로그램으로 즐기는 2019년 새로운 순성놀이 –


조선시대 한양사람들은 도성을 한 바퀴 돌면서 계절의 변화와 도성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성을 즐겼으며 오늘날에도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순성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성은 놀이가 되었고 그렇게 600년을 이어온 한양도성 길의 아름다움을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순성놀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전통무용을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형태의 홀로그램으로 구현하여 새로운 순성놀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