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 고가 아래에 다양한 형태의 장소 특정적 공공예술 작품 설치(2019.09-11)

산업예비군(김현준)과 조재영은 고가 하부의 개방된 광장과 건축적 내외부의 특성을 모두 갖춘 장소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놀이’의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주체적인 공간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예술을 통해 보여준다.

산업예비군(김현준)은 건설 현장 자재를 활용한 작품을 설치하며 실제로는 안전하지만 위험하다고 인지되는 장소에서 사용되는 재료를 통해 ‘안전’과 ‘위험’이라는 놀이터의 이슈에 주목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축제 프로젝트 후, 조재영은 옥수 광장의 동선에 개입하는 미로 형태의 구조물과 그 위에 기하학적인 사이니지로 작품 이용자가 규칙을 만들어 자유롭게 즐기는 새로운 놀이를 제안하는 작품을 설치했다.